웨비나우로 변화하는 글로벌 교육: 베트남 UMP 대학 교수진과 함께한 플랫폼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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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8, 2025
웨비나우로 변화하는 글로벌 교육: 베트남 UMP 대학 교수진과 함께한 플랫폼 강의

지난 6월 30일 부터 7월 4일까지, 연세대학교에서 개발한 의과대학 전용 플랫폼인 연세세빛과 웨비나우의 협업을 기반으로 베트남 UMP 대학에 웨비나우 강의 플랫폼을 소개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UMP 외과대학 교수진에게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플랫폼 활용법과 사용을 통한 교수님들의 효과적인 강의 운영 지원

💻플랫폼 기능 설명 세션

교수님들에게 웨비나우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소개하며, 웹 기반 강의 환경에서 강의 관리·학생 관리·실시간 상호작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 안내 드렸습니다.

✔️ 핵심 기능 안내

플레이리스트 기능
특히 큰 호응을 얻은 부분은 학생 맞춤형 ‟강의 플레이리스트” 기능이었습니다. 기존 교육 플랫폼에는 없는 기능이라 만족도가 가장 높았는데, 학생들은 노래 플레이리스트처럼 과목·주제별로 원하는 강의를 플레이리스트에 담아 한번에 모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만든 리스트를 구독할 수 있어 학습 경로 설계가 유연해집니다.

강의 등록 기능
교수님들은 강의를 첨부파일이나 YouTube URL만으로 손쉽게 등록할 수 있어 업로드 과정이 간편해져 제작과 업로드에 대한 편의성이 좋아졌습니다.
또한 각 강의에 퀴즈 기능을 붙여 학생 참여도를 실시간으로 끌어올리고, 학습 효과를 데이터로 측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드민 페이지
어드민(Admin)은 "Administrator"의 약자로, 관리자를 의미합니다.
콘텐츠 관리, 사용자 승인, 통계 확인 등 관리자 기능을 한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통해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강의 진행이 더욱 원활해지고, 교수·학생 모두가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합니다.

💻플랫폼 사용 세션

앞서 설명한 강의 관리 기능들을 실제로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수님들께서 플랫폼을 직접 활용하시면서 각 기능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교수님들은 자신의 강의 운영 환경에 맞춘 최적화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기능적인 제약 그리고 추가가 필요한 기능들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직접 수렴할 수 있었습니다. 불편함을 실시간으로 해결하고, 의견이 반영된 개선 사항들을 직접 소통하며 해결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플랫폼 개선을 통한 실시간 강의 관리 및 학생 참여도 분석 향상

이번 출장을 통해 교수님들이 플랫폼을 실제로 사용해보시면서 몇 가지 더 편리하게 개선할 점들이 보였습니다.

현재 강의가 많고 학생도 많다 보니, 각 강의와 학생에 대해 관리자 승인을 일일이 거쳐야 하는데, 이 방식은 실시간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데 있어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 관리자 승인 절차 간소화

강의 수와 학생 수가 많은 환경에서 수동 승인 과정은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관리자 승인을 거치지 않고도 강의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조건부로 도입하여, 강의 운영의 유연성을 높였습니다.

✅ 강의 영상 진입 횟수 확인 기능

강의 영상의 진입 횟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영상을 몇 번 재생했는지를 확인하며, 참석률과 학습 태도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강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학생 참여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웨비나우는 단순한 스트리밍 도구가 아닙니다.
플랫폼 기반의 학습 환경을 혁신하고,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강화하며, 글로벌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웨비나우는 다양한 국가와 협업을 확대하며, 현지 교수진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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